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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“양쪽 도장찍은 합의서도 번복가능하다?” 서울시 조정원의 이상한 논리

      [서울경제TV=문다애 기자] A, B가 특정 사안을 놓고 대립하다 합의하고 문서에 사인까지 했다. 그런데 A가 느닷없이 합의 번복을 선언했다. A의 합의 번복 선언은 누가 봐도 법 위반이다. 그런데 분쟁 조정업무를 관할하는 서울시 공정거래분쟁조정위원회(이하 서울시 조정위)는 A의 이 같은 행위에 대해 “그럴 수 있다”는 의견을 제시해 편파 조정 논란에 휩싸였다. ◆ 이마트24, 미성년 점주와 합의서 작성하고 일방파기 통보이는 서울경제TV가 지난달 29일 보도한 ‘[더 탐사]미성년자면 어때?…이마트24, 도넘은 ..

      탐사2020-02-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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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[더 탐사] 이마트24 열었다 수천만원 적자에 암 걸린 미성년자

      [서울경제TV=문다애 기자][앵커]앞서 보신대로 편의점 이마트24가 미성년자를 상대로 점포를 열어 논란입니다. 미성년자를 상대로 점포를 오픈한 사실 뿐만 아니라, 점포 오픈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 대출을 종용하고, 실제와는 거리가 먼 예상매출 산정서를 제시했으며, 여기에 가맹사업법 위반 소지까지 있다는데요. 이 사건 단독 취재한 경제산업부 문다애 기자와 사건에 대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.안녕하세요 문 기자. 점포개발직원이 점주가 미성년자임을 알고 있었음에도, 점주의 할아버지 이름으로 계약을 체결하도록 종용했다는 건데요...

      탐사2020-01-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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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[더 탐사]미성년자면 어때?…이마트24, 도넘은 확장

      [서울경제TV=문다애 기자][앵커]이마트24가 미성년자가 편의점을 열도록 종용해 실제로 점포 운영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이마트24는 할아버지 이름으로 대리 계약을 맺도록 유도하면서 실질적인 점포 운영과 관련한 모든 내용은 미성년자 점주와 진행했는데요. 사회 경험이 부족한 미성년자인 점주는 점포를 연 뒤 매달 적자에 시달렸고, 오픈 1년 후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암에 걸리는 등 도저히 점포를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. 문다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.[기자]지난 2017년 8월 이마트24는 충청북도 홍성군에서 당시 ..

      탐사2020-01-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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